이 블로그에 애드센스 승인을 받아보려고 시도를 했는데, 당연히 예상했지만 승인 거절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사유는 처음 받아보는 것인데 '사이트가 준비중'이라고 하면서 거절이 되었네요.
애드센스 승인 거절이 되면 해당 메시지를 그대로 검색을 해 보는데, 같은 과정을 겪었지만 결국은 애드센스 광고를 붙이고 있는 블로그들이 상당히 많이 보였습니다. 즉, 이런 메시지로 거절이 되더라도 애드센스 승인 받는 것은 불가능하지는 않다는 것이죠.
애드센스 승인 도전하기
애드센스 승인을 도전하기 위해서는 적당히 묵혀두고 익은 후에 신청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이 사이트는 테스트로 도전을 해 봤던 것이어서 조금 급하게 했던 것이죠.
첫 글을 기준으로 최소 1개월은 지난 후에 신청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글이 적어도 쉽게 승인이 나는 곳들도 많이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상당히 많거든요.
다만, 신청하기 전 사이트 준비를 제대로 해 놓은 경우에는 승인이 매우 빠르게 납니다. 하루면 승인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애드센스입니다.
애드고시라고 부르는 분들도 많으나, 요령을 적당히 부리면 쉽게 승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 경험만 보기에 일단 한 번 승인 나는 것이 꼬이는 경우에는 승인 받기가 매우 어렵다는 단점도 있기는 했습니다.
다음 계획
다음 계획은 이제 떨어진 날을 기준으로 최소 2주 이후 숙성이 더 된 후 신청을 할 예정입니다. 빨리 신청해 버리는 의견도 인터넷에 많이 있지만, 그게 정답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모두 자신의 경험이 전부라고 생각하고 글을 쓴다는 점 생각해야 할 거고요. 저의 경험상 바로 신청하는 사이트보다 어느 정도 농익은 블로그를 신청하는 것이 승인이 잘 났습니다.
따라서 다음 애드센스 승인 도전은 아마도, 한 참 뒤가 될 것 같습니다. 과연 승인이 날 것인가?
4개월째 승인 안 됨
내용 추가합니다. 4개월이 지났는데 아직도 승인 못 받았습니다. 승인 거절에 대한 이유도 없습니다. 그냥 거절입니다. 정책 위반이라네요? 여러 사이트를 동시에 신청한 것이 정책 위반일까요? 아니면 제가 쓰는 글들 자체가 정책 위반일까요? 애드센스로 돈 좀 벌어보자는데 참으로 야박합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해야 승인을 내 줄까요?
그나저나 블로그스팟은 왜 자꾸 문단이 단락 형식이 아닌 일반 모드로 들어가게 될까요. 오랜만에 구글 블로그 에디터 순정으로 글쓰는데 참 적응하기 힘드네요. 그래서 노션으로 글을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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