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진정성을 갖는 방법입니다.
무엇일까요?
궁금하시죠.
그것은 바로....
글쓰기
글을 쓰는 것입니다.
이런 글 볼 시간에 글을 쓰세요.
어떤 글을 써야 하냐고요?
그냥 자신이 궁금했던 거 해결했으면 그 과정을 쓰세요.
내가 궁금했던 거 검색했는데 만족 못했으면, 그것을 글로 쓰세요.
글이 시작이자 끝입니다.
2023년 추가
왜 승인이 안나는지 과거 글들을 점검해 보니 이런 식으로 초반에 아무 생각 없이 글을 썼었네요. 정성글로 가득 채운다고 승인 나는 것도 아니지만, 이런 뻘글은 승인 안 나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구글도 생각이 있을테니까요. 이제 조금만 더 버텨 보고 안 되면 도메인 사용해야죠 뭐. 남는 것이 도메인입니다.
블로그에 진정성을 갖는 것은 기본적으로 성격이 받쳐줘야 합니다. 블로거들이 잔뜩 모인 커뮤니티에서 MBTI를 조사해 봤네요. 그런데 80% 이상의 성격이 I 성향으로 나왔습니다. 역시 온라인에서 조용히 나를 감추고 다른 사람을 관찰하는 사람이 블로그가 맞습니다.
일단 이런 성격 자체가 맞아야 진정성을 갖을 수 있습니다. 성격이 안 맞으면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 것은 안 되는겁니다. 안되는 것에 너무 몰두할 필요는 없습니다. 블로그가 맞으면 계속하고, 그렇지 않으면 다른 길로 성공하면 되죠. 블로그를 하는 이유는.. 가장 쉽게 돈을 추가로 벌 수 있어서니까요. 성격이 안 맞으면 이것도 스트레스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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