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오래하고 제대로 하시려면 최소한 HTML, CSS는 배우세요.
배우기 어렵지 않냐고요? 영어 알파벳만 읽을 줄 아시고 단어를 몇 개 아는 수준이면 다 배울 수 있습니다.
strong 뜻이 뭔지 아시죠? 그럼 이미 HTML 과 CSS 에서 태그 하나 배운 겁니다.
여기서 배우세요
추천할 만한 곳은 바로 '생활 코딩'입니다.
어차피 평생 학습입니다. 블로그를 한다고 글만 쓰는 것이 끝이 아니지요. 그렇게 글만 쓰고 싶으면 브런치를 하세요. 브런치에도 그냥 글만 쓴다고 노출이 잘 되는 것은 아니긴 하지만요. 그나저나 브런치도 4개나 개설을 해 놓고는 활용을 너무 안하네요. 백링크로는 써먹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노션으로 글을 쓴 이유가 그렇게 백링크 작업하기 조금 더 수월하려고 한 것인데 너무 게을렀습니다. 하루는 날잡고 백링크 작업 위주로 글을 좀 써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구글 저품이 온 것 같은 느낌적 느낌을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구글 저품이 없을 것 같은 곳에서 글을 써 봐야지요.
말로만 공부
저도 사실 말로만 공부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실천이 왜 이리 안 될까요. 다른 사람들도 회사 다니면서 하는데, 핑계만 대고 시작을 안하는 것은 떳떳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공부하면서 안 되는 것을 기록하던가 하는 방식이 조금 필요한 것 같네요.
코딩은 결국 필요한거 같아요. chatGPT와 구글 AI까지 합류하면 블로거들이 설 자리가 없을 수 있습니다. 그럴 수록 본질에 집중해야 합니다. 본질은 결국 이길 수 있습니다.
1 댓글
컴알못인데 마음에 와 닿는 글이네요. 배우고 싶은데 잘 되지 않네요. 좋은글이 너무많고 도움이 되는 글이 너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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