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장의 근황

이 블로그 주인장의 근황을 써 보려고 합니다. 블로그 주인장은 최근에 회사를 옮겼고, 새 직장에 빠르게 적응을 하는 것에 집중을 하고 있는 관계로 블로그에 전혀 신경을 못 쓰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뿌려 놓은 씨앗은 싹을 잘 틔우고 있기는 합니다.

블로그 키우기

블로그를 키우려면 역시 정성스러운 포스팅으로 키우는 것이 정답이기는 했습니다. 구글 유입이 들어오는 블로그들은 결국 정성을 들여서 작성한 포스팅이 가득한 곳이었습니다. 이곳의 글처럼 아주 쉽게 휘발성으로 휘리릭 작성하는 글이 채워진 블로그는 역시나였습니다.

아무튼 블로그 키우기를 잠시 중단하게 되니 글쓰기 자체가 참으로 어렵게 되었습니다. 회사 업무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글쓰기는 계속하는게 좋은데, 회사에서 이런 저런 일들로 집중해서 하느라 에너지를 소모했다는 이유로 집에 오면 블로그에 글을 하나도 쓰지 않은 생활이 한 달이 되어가네요.

블로그 유입, 특히 네이버와 구글 유입을 만들기 위해서는 부단한 노력을 해야 하는데, 웬만큼해서는 힘들어지고 있는 것이 요즘의 현실입니다. 노션AI와 chatGPT를 이용해서 수없이 많은 글들이 쏟아지고 있기 때문이죠. 그런 글들로 애드센스 승인도 받고 있다고 하니, 1년 넘게 공들여 왔던 저의 노력이 헛되고 헛되는 일로 바뀌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에 회사 적응까지 겹쳐서 더더욱 주인장은 블로그를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꾸준히 글쓰는 방법

하지만, 블로그를 하던 사람은 여전히 키워드에 대한 안테나는 작동하게 됩니다. 꾸준히 글을 쓰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노션 페이지를 만들어 놓고 키워드가 보이면 보이는대로 미리 노션에 키워드를 기록해 놓는 것입니다. 키워드가 있다면 언젠가는 글을 쓰기 때문이죠.

그리고 다음 최적화 블로그를 하는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진 ‘수정 자주 하지 마라’라는 카더라는 구글이나 네이버 유입을 노린다면 상관 없습니다. 사실 수정한다고 저품 먹이고, 검색 순위 낮게 조정하는 검색 엔진이 있다면 그 검색 엔진은 쓰레기니까 쓰지 않는게 맞습니다. 정보는 업데이트가 되었다면 업데이트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해야 chatGPT도 이길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로 재탄생하기 때문이죠.

노션으로 글쓰기

여러 번 언급했지만, 노션으로 글쓰기는 꼭 익혀 두는 것이 좋습니다. 티스토리를 하던, 구글 블로그를 하던, 워드프레스를 하던, 어떤 플랫폼이든 노션으로 글을 쓰는 것은 정말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노션에서 링크 넣는 방법에 대해서는 숙지하세요. 넣고자 하는 문구에 넣을 링크를 복사해 놓고, 해당 문구를 드래그 한 다음에 ctrl+V, 즉 붙여넣기만 하면 바로 링크가 들어갑니다. 이것만 익혀둬도 글쓰는데 들어가는 에너지가 상당히 줄어듭니다.

우리가 작성하는 글은 HTML 문서입니다. HTML 문서의 기본은 링크입니다. 적당한 링크는 글에 꼭 들어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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