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열심히 하고 있는 것이 바로 쿠팡 체험단이다. 쿠팡 리뷰는 아무말 대잔치만 그냥 휘갈기면 되는 곳이기 때문에, 나의 주특기를 발휘할 수 있는 곳 중 하나이다.
아무말 대잔치를 아주 잘 할 수 있는 것은 블로그를 하는데 있어서 큰 능력이기도 하다. 누구나 다 할 수 있다. 누구나 자기 이야기는 몇 분씩 쉴 새 없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것을 남들에게 구매를 권유하는 느낌으로 하면? 그게 바로 쿠팡 리뷰가 되는 것이다.
그리하여 열심히 순항중에 있다. 아래 도움, 랭킹을 보면, 이제 시작한지 3주 된 사람의 실적 치고는 괜찮은 것이 아닐까 싶다.
1주일 전에는 그렇게 하여 쿠팡 체험단 제품을 하나 받았다. 생각해 보면, 쿠팡 후기 딱 2개만 올렸을 때도 잠시 쿠팡 체험단에 초청되었던 것 같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있었을까 싶기도.
아무튼 쿠팡 체험단은 정말 빠른 눈과 손을 가져야 한다. 그래야 많은 체험단들 사이에 남들보다 좋은 제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지.
아무말 대잔치는 여기저기 연습할 곳이 많은데, 이곳도 그 중 하나이다.
쿠팡 체험단을 잘 하기 위해서 가져야 할 실력은 대략 이렇게 보면 된다.
- 지금과 같은 글을 쓰는데 걸리는 시간은 10분 미만이어야 한다.
- 남들에게 상품을 자신있게 권유하는 쇼호스트 마인드가 생겨야 한다.
- 나의 생각과 타이핑 속도가 거의 일치해야 한다.
- 가능한 오타를 내지 말아야 한다.
이것을 연습 잘 해 두면 쿠팡 체험단은 누구나 할 수 있다. 어차피 뭔가를 산다면 쿠팡에서 많이들 사니까, 산 것들 사진 잘 찍어두고 후기 올리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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