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블로그스팟까지 이유 없는 거절?

이제는 블로그스팟까지 애드센스 거절이 이유 없이 되기도 합니다. 이 블로그에 대해서 검토를 거의 2주를 가득 채워서 하더니 방금 전에 거절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지체없이 바로 애드센스 승인 심사를 넣었죠. 예전에는 신청 간격을 주면 괜찮을 것 같아서 간격을 주면서 신청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굳이 그렇게 할 필요가 전혀 없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유없는 거절 이유

이유없는 거절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으나, 아마 3가지 이상의 이유가 있을 때는 이유가 없이 거절되는 것은 아닐까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추정하게 된 이유는 이번에 거절되기 전에는 이 블로그스팟에 대해서는 거절 이유가 분명히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전의 거절 사유는 ‘게시자 콘텐츠, 가치 있는 인벤토리 없음’인가 그런 사유였습니다. 이유를 잘 읽어보면 콘텐츠의 양이 부족해서 그렇다는 것을 알 수 있죠.

하지만, 지금은 충분히 좋은 글로 (제 기준에서만 그렇겠죠) 열심히 채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는 이유 없이 거절이 되어 버렸습니다. 도대체 뭐를 어떻게 고쳐야 해결을 볼 수 있는 것일까요?

애드센스 승인 받는 요령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해서는 고유한 콘텐츠로 글을 적어야 합니다. 남들도 다 쓰고 베낄 수 있는 글은 백날 써 봐야 소용이 없습니다. 애드센스를 붙여서 구글이 광고 수익을 거둘 수 있는 그런 곳이어야 애드센스 승인을 내주지 않겠습니까?

입장을 바꿔보세요. 구글이 이 사이트에 광고를 노출해 줬을 때 수익이 생길 수 있을지 아닐지에 대해서 잘 생각해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근데, 생각해 보니 지금의 이 블로그 운영하는 꼬락서니를 봐서는 거절하는게 이해는 됩니다.)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해서는 정성껏 글을 작성해야 하고, 글의 구조도 잘 맞추는 그런 글이 좋습니다. 애드센스 승인과 구글 서치콘솔에 색인되는 것은 굳이 상관은 없다고는 하지만, 어느 정도 검색에 노출이 될 수 있게 세팅을 해 주는 것은 기본적으로 필요한 조치입니다.

도전은 계속된다.

여튼 저의 도전 정신을 애드센스가 또 건드렸습니다. 될 때까지 합니다. 계속 두드리다 보면 열리겠죠. 최고 기록으로 1년이 넘게 도전해서 애드센스를 기어코 받아낸 사이트도 있으니까요. 두드리다보면 열릴 것입니다.

문제는 열은 후에는 방치해 둔다는 것이지요. 지금 애드센스 승인 받은 사이트만 많아지고 있네요. 이 사이트에 굳이 안 붙여도 되는데 꼭 붙여보고 싶다는 욕심만 커져서 큰일입니다. 이번에도 가치가 별로 없는 콘텐츠를 써 버렸으니 또 거절 되겠지만 그래도 길게 써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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