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승인이 잘 나지 않는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너무 서둘러서 그렇습니다. 서두른다고 애드센스가 빨리 검토해서 승인해 주느냐?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애드센스 승인을 신청할 때는 해당 사이트에 충분히 승인이 날 것이라고 확신을 할 만큼 사이트를 잘 꾸며 놓은 후에 하는 것입니다.
적절한 애드센스 승인 조건
제가 생각하는 애드센스 승인 조건은 이렇습니다. 티스토리로 할 때, 구글 블로그로 할 때, 워드프레스 (또는 도메인을 사용한 티스토리 블로그)로 할 때가 각각 다릅니다.
- 티스토리로 할 때 : 티스토리로 도전할 때는 글의 개수는 최소 20개는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개설한 이후 1개월은 되어야죠. 기왕이면 다음 최적화 상태면 좋지만, 그렇지 않아도 됩니다. 방문자수는 적어도 됩니다.
- 구글 블로그로 할 때 : 티스토리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 글이 12개 밖에 되지 않는 상태에서 애드센스 승인 도전을 했기 때문에 보기 좋게 바로 한 번 떨어졌죠. 글을 20개 이상 채우고 도전할 것입니다.
- 도메인(워드프레스 또는 도메인 티스토리)로 할 때 : 이때는 사이트를 아주 잘 구성해 놓으면 글의 개수는 5개 정도만 되어도 충분합니다. 사이트 개설하자마자 신청해도 괜찮은데 저의 경우 4주를 준비합니다. 매주 2개의 글을 적어주고요, 8개의 글이 구글 색인된 것까지 확인을 하면, 그때 그 도메인으로 애드센스 승인을 신청합니다. 그러면 빠른 경우 하루면 애드센스 승인이 나옵니다.
급하면 체함
결국은 급하면 체한다고 생각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로 승인이 잘 안 나는 이유는? 그것은 바로 서둘러서 그렇습니다.
도메인도 서두르면 오히려 더 잘 되지 않습니다. 천천히 숙성을 시켜 놓고 하게 되면 더 잘 됩니다. 그래서 이 블로그도 충분히 잘 할 수 있도록 숙성을 시킬 예정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몇 개월째 이 블로그에 신세한탄만 하고 있는 것일까요? 역시 도메인으로 받는거 아니고선 조금 어렵네요. 물론 도메인으로 받는 것도 어렵습니다. 도메인도 반년째 광탈하고 있는 것이 있어요. 그런 시간에 새로 하나 더 파서 승인 받으면 될 것을?
이제는 승인보다는 이미 승인 받아 놓은 것을 활용하는데 주안점을 주는 것으로 방향을 바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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