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세게 블로그를 해야 할 이유

자괴감이 들고 있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경제적 불안 때문이죠. 쉽게 블로그로 성공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나는 그렇지 못한 것이 크죠. 그 외에도 본업도 위태위태하기 때문에 더 그렇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빡세게 블로그를 해야 할 이유가 생긴 것입니다. 빡세게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을 해 볼까요?

관리하는 블로그 개수

저는 관리하는 블로그 개수가 상당히 많습니다. 들으면 깜짝 놀랄 정도로 많이 있어요. 다만, 그곳에 글의 개수가 많지 않은 것이 문제입니다.

관리하는 개수가 많다는 것에만 뭔가 위안을 받고 있었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루 1달러 벌어들이는 블로그가 50개가 되면 50달러가 되는 것이겠거니 이런 생각으로 블로그를 늘려왔죠. (그렇다고 진짜 50개까지 되지는 않아요. 자동화 툴을 돌리는 분들이라면 다를 수도)

하지만 현실은 50개가 있다면 30개는 매일 0달러가 됩니다. 언제? 바로 글을 안 쓸 때 그렇게 되죠. 그럼 50개를 어떻게 운영해야 할까요?

돈 되는 주제를 찾자

일단 돈이 되는 주제들을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를 중심으로 발전시키면서 나름의 링크 쥬스를 만들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서로가 서로를 끌어 당겨주면서 검색 순위가 조금이라도 올라갈 수 있겠지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돈 되는 주제를 찾는 것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찾느냐? 노력할 필요 있나요? 이미 찾은 사람들 블로그만 따라하면 됩니다.

블로그로 돈을 버는 방법을 모르겠다 싶으면 가장 좋은 방법은 내가 이미 돈을 벌어본 주제의 글로 검색을 해 보시고, 그 글을 주제로 했던 다른 경쟁 블로그 3개 정도 찾아서, 그 안에서 내가 써볼만한 키워드의 글은 참고해서 글을 계속 쓰는 것입니다.

그 이후에는 돈이 많이 벌리겠죠? 

아무튼 뭐든 해 봐야 합니다. 글을 안쓰면 맨날 제자리 걸음일 수 밖에 없습니다.